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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오키나와 여행일기에 내가 말했나?
4년마다 오키나와를 가기로 했었다고.
아무튼 갈때마다 들리는 오키나와 맛집
이번에 오키나와는 4번째방문이였던거 같다
4번째인가 5번째인가 -_-
3번째인가....
10년도 전에는 (아 놔... 나이 나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지인들만 왔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역시 현지인들만 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들 알고 계시는듯한 곳
JACK'S STEAK HOUSE
이번에는 9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하긴 올때마다 40분은 항상 기다렸던거 같다.
같이 온 친구들이
그정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곳이냐고
물었음
나의 대답은
YES!!
이거 먹으러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여기 처음 방문했을때
같이 먹었던 오키나와 맥주인
오리온 맥주 생맥의 맛을 잊을수가 없다.
심지어 나는 맥주맛을 모르는 사람이다.
긴 시간의 기다림을 참고 또 참았다.
근데 수다떠느라 시간 금방가드라 ㅋㅋ
도대체 어디쯤인가
계속 드가서 확인함 ㅋㅋ
앗싸 진짜 쩐다
아놔 사진은 거의 없고
미쳐 ㅋㅋ
영상만있네
다 올리지는 못하고
(제가 말이 너무 많네요 영상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개만 ㅎ
스테이크 지글거리는 소리!
멋스럽지는 않지만
투박함이 매력이에요
진짜로
후회안하실꺼에요 ㅎ
여기 생맥주랑 스테이크를 먹으러
오키나와에 갔다고 말할정도입니다
진짜 추천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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