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프라이빗 프랙티스> 에디슨 몽고메리 - 케이트 월쉬 Kate Walsh

<그레이 아나토미><프라이빗 프랙티스>  에디슨 몽고메리 - 케이트 월쉬 Kate Walsh 

 

에디슨 몽고메리(addison montgomery)!!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애정을 갖고 드라마를 보았다.

 

중간중간에 말도안되는 미친여자를 (bitch) 만들어 놓는

작가가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어쨋든 에디슨때문에 만든 드라마인,

프라이빗 프랙티스를 다 보았다.

6시즌까지 ㅎ

 

헉 언제야

그레이아나토미 2시즌일때인듯

진짜 이쁘다 매력적임

저번에 쓴 포스팅에도 말했던거 같은데

영상이 훨씬 더 이쁨

 

 

디즈니플러스를 이번에 한달만 보고 보지 않기로 하여,

나한테 기한은 한달뿐이였는데 ㅎ

다행이 다보았다.

 

일끝나고 누워서 정신없이 계속 미드만 보느라

리치가 옆에서 말뚱말뚱 놀아달라고

쳐다보고 있었는데 ㅠㅠ

몇번 나도 모르게 모른척하고

놀아주지 못해 맨날 죄책감에 시달림...

 

 

어찌되었든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랑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였던 여자이지만

갈대같이 진짜 잘흔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라고 표현할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3명다 젊어 ㅋㅋㅋ 근데 사진 어디서 포토샵으로 합친게 너무 티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년전 모습

 

그레이, 데릭, 에디슨

 

 

 

유능하고 성격좋고, 외모도 고급지고

나만 좋아하는게 아닌듯함

 

외국팬들이 많고 다들 좋아하니깐 스핀오프 드라마도 만든거겠지 ㅎ

 

뭔가 나랑 같이 나이 먹은 느낌이라...

 

가슴이 찡한게 있다 ㅎ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드라마를 본것도

진짜 처음인듯.

 

 

 

 

<스포있음>

 

 

 

 

 

 

 

 

 

 

 

 

 

 

 

안녕 에디

행복하길...

진심으로

 

 

시즌 다 보고 나니깐 찡하네

 

 

 

 

ps. kfc 치킨 한조각이 왜이렇게 먹고싶은지... 미쳤나